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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수공부사례

전과목 수능만점자들의 공부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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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,674회 작성일 20-04-17 17: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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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수학능력시험 전 과목 만점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공부할까? 자녀 성적으로 고민이 많은 부모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부분이다. MBC ‘공부가 뭐니’에서 출연한 청심국제고 3학년 홍민영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과목 만점자다. ‘초등학교 때부터 공부를 잘했다. 어머니가 성적이 잘 나오면 학습만화를 사준다고 해서 4과목 중 3과목 만점을 받았고 성취감을 느낀 이후 공부하는 게 습관이 됐다’고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.

홍민영 학생의 공부법은 ‘일주일 단위로 공부 계획을 세우기’ ‘수학공부 꾸준히 하기’다. 그녀는 매주 실전 모의고사를 푸는 훈련을 꾸준히 했고, 사회탐구영역의 경우 시험을 푼 뒤 색깔펜을 이용해 문제풀이법과 개념을 정리한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었다. 이에 대해 전문가는 ‘좋은 방법이다. 많은 학생들이 문제를 많이 풀었다고 공부를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. 정말 중요한 것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을 내 언어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’며 홍민영 학생의 노트법을 칭찬했다.

잠실고 3학년 손수환은 중학교 때 야구부로 활동해 성적이 중하위권이었다. 중학교 3학년때 운동을 그만 두고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만큼 잠자는 시간과 밥먹는 시간도 아끼며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. ‘급식비를 납부하고도 밥을 거른 적이 많다’고 말했다.

허황된 목표보다는 이룰 수 있는 단기 목표 세워 한 단계씩
반 배치고사에서 127명 중 126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못했다는 김해외고 3학년 송영준은2020학년도 수능 만점자가 되어 ‘아이콘택트’에 출연했다.

송영준 학생은 ‘교과서가 까맣게 되도록 줄을 치며 공부했고, 3학년 때 시험 볼 때는 실전과 똑같은 의상을 입고 시험 치루는 습관을 들였다’고 밝혔다. ‘아이콘택트’에서 송영준 학생처럼 서울대에 진학하고 싶어 하는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을 만난 그는 ‘무조건 서울대라는 목표 보다는 지금의 성적보다 10등 올리기…하는 식으로 눈 앞의 목표를 세워 보는 게 어떨까’라는 조언을 했다.

더불어 ‘구체적으로 원하는 대학의 수업을 듣는 내 모습, 수능 만점을 받고 인터뷰하는 내 모습을 상상해 보라’고 말했다. 송영준 학생의 공부법은 허황된 목표가 아니라 이룰 수 있는 단기 목표를 세우고 한 단계씩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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